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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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추성훈 "김병만 없는 정글? 계획 없어… 일단 가보자"

기사입력 2017.09.22 22:24 / 기사수정 2017.09.22 22:2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추성훈이 족장 없는 정글 생존에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FUJI'에서는 방송인 추성훈, 노우진, 정다래, 가수 오종혁, 딘딘, 로이킴, NCT 재현, 에이프릴 채경이 출연해 정글에서의 생존을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8명의 베테랑 추성훈, 오종혁, 노우진, 강남, 이태곤, 정진운, 이문식, 류담이 족장 없는 정글을 위해 다시 돌아왔다. 병만족과 생년월일이 똑같은 인연이 있는 추성훈은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다시 돌아올 때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계획이 있냐는 노우진의 물음에 추성훈은 "계획 없다. 일단 가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33기 신입 부족원에는 에이핑크 보미, 초롱, 로이킴, NCT127 재현, 아이콘 송윤형, 에이프릴 채영, 수영 국가대표 출신 정다래가 선, 후발대로 나뉘어 족장 없는 정글 생존에 도전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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