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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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이광수, 송중기 결혼에 모실 분 늘어났다"

기사입력 2017.07.23 17:0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송혜교, 송중기의 결혼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양세찬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통풍 때문에 고생한 김종국은 양세찬이 안부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광수는 아무런 연락도 없었다고. 이에 이광수는 "3일 밤을 새면서 기도했다. 형의 지인을 통해 식사는 잘 하는자 항상 체크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국은 이광수를 향해 "축하한다"라며 "모실 분이 한 명 더 생겼잖아. 부부를 모시면 되잖아"라면서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이제 두 분이 결혼하시면 그 집으로 들어가는 거냐"라고 거들었고, 지석진은 "2명 정도면 월급을 청구해라"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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