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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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청년"…윤후, 힙합 스웨그 넘치는 근황

기사입력 2017.07.20 17:01 / 기사수정 2017.07.20 17:01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화제다.

윤민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미더머니 랩스타. MC후"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윤후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인 것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랩 해줘"라고 말하자 윤후 군은 곧바로 춤을 추며 비트박스를 선보인다. 자연스러운 춤사위와 능숙한 비트박스 실력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와는 달리 폭풍 성장한 모습 또한 돋보인다.

앞서 윤민수, 윤후 부자는 2015년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윤후 군은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다. 

jjy@xportsnews.com /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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