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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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박수홍 "데뷔 당시 유재석, 내 인기에 비할 수 없었다"

기사입력 2017.06.25 00:4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박수홍이 데뷔 당시 자신의 인기를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새 앨범을 발표한 요즘 대세 박수홍이 출연했다.

이날 박수홍은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부르며 등장했다. 이어 진행된 토크에서 그는 "최근에 이 노래를 여자 앞에서 불렀다"며 이 곡을 오프닝 곡으로 선택한 이유를 발혔다.

91년 KBS에서 유재석과 함께 데뷔한 박수홍은 "당시 유재석은 나에게 비교할 바가 못됐다. 이휘재, 신동엽과 내가 여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었다"고 말했다.

savannah14@xportsenews.com / 사진=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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