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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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 서준 실수 덮어줬다 '놀라운 형제애'

기사입력 2017.02.26 17:0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서언이와 서준이가 놀라운 형제애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준이는 거실에 있는 나뭇가지를 부러뜨리고 말았다. 당황한 서준이는 이휘재가 나무가 있는 쪽을 보지 않도록 하려고 했다.

그런데 서언이가 부러져 있는 나뭇가지를 발견하고 이휘재에게 알렸다. 이휘재는 누가 그런 것인지 물어봤다.

서언이는 처음에는 "아빠가"라고 장난을 치다가 서준이의 실수를 덮어주기 위해서 "내가 모르고 했다"고 허위자백을 했다.

서준이는 서언이의 말을 듣고 생각에 잠기더니 결국은 이휘재에게 가서 자신이 나뭇가지를 부러뜨렸다고 진실을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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