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단독 팬미팅 준비 중…세부 사항 미정"[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김호중이 단독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김호중 측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김호중이 단독 팬미팅을 준비 중"이라며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중의 단독 팬미팅은 7, 8월 개최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수칙을 지키면서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기록했다.

당시 '트바로티'라는 별명을 얻었던 김호중은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10월 초 개봉을 앞두고 들어가는 두 번째 자전적 영화에서는 김호중의 유년과 청소년, 청년, 독일유학 뒷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김호중이 직접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4월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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