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3:53
경제

엘렌실라, 2019년 브랜드 탄생 10주년 맞아

기사입력 2018.12.14 15:0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2009년 런칭 이래 끊임없는 혁신과 성장을 거듭하며 대한민국 대표 달팽이 크림 브랜드로 자리 매김한 엘렌실라(ELENSILIA)가 2019년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맞이한다.

엘렌실라의 시그니처 제품 ‘엘렌실라 에스카르고 오리지날 리페어크림(이하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은 글라이코스아미노글리칸(프랑스 보르고뉴산 달팽이점액 가공 성분) 80%를 함유하고 있으며, 런칭 이후 단 한번도 고함량의 포뮬레이션을 바꾼 적이 없다. 

하나의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각광받으며 10년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는 것은, 취향과 요구가 급변하는 화장품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의 핵심 성분인 글라이코스아미노글리칸은 달팽이 점액 내에서 추출하여 얻을 수 있는 뮤코다당체 복합 활성 성분으로 피부 노화의 다양한 증상을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능•효과를 가진 스킨케어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국제 SCI급 저널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MEDICINE에 실린 여러 논문을 통해서도 탁월한 항노화 효과를 입증하기도 하였다. 

지난 10년간 고객으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온 엘렌실라는 대만, 홍콩, 베트남, 일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며, 근자에는 아시아를 넘어 러시아, 미국 등지에서도 널리 판매되고 있다. 특히 최근 뉴욕 최대 규모의 명품 아울렛 백화점인 Century 21 온•오프라인 매장에 동시 입점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관계자는 “오는 2019년, 엘렌실라 10주년을 맞아 달팽이 크림 최강자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나아가 자연에서 얻은 고기능성 원료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끊임없는 혁신과 성장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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