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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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실시간 투표 마비…'폭발적 인기' 증명

기사입력 2018.10.18 17:15 / 기사수정 2018.10.18 17:23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이 대국민 심사위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서바이벌 요소를 도입, 모델과 엔터네이너를 결합한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17일 방송된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2회에서는 지원자들의 2차 예선 평가가 진행됐다. 지원자 1600명 중 1차 예선을 통과한 169명은 6개의 조를 나눠 단체 미션인 ‘썸머 무빙 화보’로 2차 예선을 치렀다. 그 결과 64명이 합격해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방송, 연예 인기순위제공 앱인 티비톡에 따르면 이날 방송 직후 진행된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뽑는 실시간 인기투표(드림 투표)가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 폭주로 사이트가 마비됐다. 

티비톡 측은 “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투표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님들의 과한 사랑으로 인해 접속사 폭주로 사이트가 마비 돼 퇴근한 직원들을 긴급 호출 해 회생시켰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티비톡을 통해 국민심사위원제의 실시간 인기투표가 가능하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Plus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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