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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이두일 죽음 알고 오열…유이 만날까

기사입력 2018.09.23 21:1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이 이두일의 죽음을 알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7회·8회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이 김동철(이두일)의 죽음을 알고 오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일은 시장에서 우연히 김도란(유이)과 마주쳤다. 김도란은 생선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고, 강수일은 김도란이 왜 생선 가게에서 일하는지 의아하게 생각했다. 강수일은 김동철의 가게를 찾아갔고, 뒤늦게 김동철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수일은 납골당으로 찾아갔고, "네가 그동안 우리 도란이 보살펴줬듯이 앞으로는 내가 네 식구들 힘 닿는 데까지 모살필 테니까 이제는 다 내려놓고 편하게 쉬어. 곧 따라갈게. 그땐 절대 헤어지지 말자"라며 오열했다.

이후 강수일은 자신이 가진 돈을 출금해 김동철의 집 우편함에 넣어뒀다. 소양자(임예진)는 돈을 발견했다. 소양자는 돈을 세어봤고, "착한 네 아빠가 분명 말도 안하고 누구한테 빌려준 거야. 잡아야 해"라며 김미란(나혜미)에게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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