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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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WS 선발' 류현진, 20일 금의환향

기사입력 2018.11.16 15:08 / 기사수정 2018.11.16 15:1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오는 20일 귀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류현진이  미국 현지 스케줄을 마치고 20일 입국한다고 밝혔다.

한국인 최초로 포스트시즌 선발 무대에 오른 류현진은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준우승을 견인하며 활약했다.

올 시즌 15경기에 나서 평균자책점 1.97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류현진은 구단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하며, 2019년도에도 LA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과 함께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활약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입국 후 휴식과 국내 스케줄을 소화하며,  2019시즌을 준비하며 개인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News1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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