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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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이시영·수현·피오, 구엘 공원에 감탄

기사입력 2018.07.20 22:4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멤버들이 구엘 공원에 감탄했다.

20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13회에서는 가우디 투어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바르셀로나 관광의 필수 코스, 구엘 공원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경비실을 보고 "동화 '헨젤과 그레텔' 속 과자집 같이 생겼다"라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헨젤과 그레텔'을 모티브로 했다고.

설민석은 가우디와 구엘의 관계를 설명했다. 구엘이 가우디의 재능을 믿고 후원해줬고, 별장, 저택 등을 맡겼다고. 설민석은 "구엘이 반해서 다음엔 고급 전원주택단지를 의뢰했는데, 그게 여기다. 답이 없었던 돌산이었는데, 가우디는 자연 속에 작품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이시영이 "판매가 목적이 아닌 거죠"라고 했지만, 김구라는 "분양하려고 했는데 안 된 거다"라며 현실을 말했다. 재정난 때문에 공사가 중단된 후 바르셀로나 시에서 사들여 현재 공원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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