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트와이스·블랙핑크, 1위 후보…대형 기획사 걸그룹 대결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트와이스와 블랙핑크가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두고 맞붙는다.

20일 방송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트와이스와 블랙핑크가 1위 후보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로 3관왕에 도전한다. 블랙핑크는 '뚜두뚜두'로 장기 집권에 나선다. 두 걸그룹은 각각 JYP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대형 기획사의 대결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프로미스나인, 세븐틴, 트와이스, 경리, 골든차일드, 구구단 세미나, 마마무, 마이틴, 모모랜드, 신현희와김루트, 에이핑크, 엘리스, 여자친구, 유앤비, 청하, 트리플H가 출연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KBS2TV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