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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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 4타점' 최주환 "타석에 편히 임했더니 좋은 결과"

기사입력 2018.04.21 20:41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3안타 4타점으로 활약한 두산 베어스의 최주환이 소감을 전했다.

두산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0-5로 승리했다. 2승을 선점하며 4연승과 더불어 6연속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선발 세스 후랭코프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을 올렸다. 타선에서는 류지혁, 최주환, 오재일이 멀티히트를 때려냈고 김재환이 홈런 포함 3타점을 올렸다.

경기 후 최주환은 "부담을 덜 받고 타석에 편히 임하면서 좋은 타구가 나오는 것 같다. 평소에 감독님, 타격 코치님이 편하게 자신있게 치라고 조언해주신 부분이 도움이 됐다"라며 "시즌 초반인 만큼, 지금 잘하는 것에 개의치 않고 꾸준히 팀 승리에 기여하는 활약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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