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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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 김응수 "난 방탄소년단 팬"…'불타오르네' 열창

기사입력 2018.01.19 16:47 / 기사수정 2018.01.19 16:49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김응수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열창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 배우 김응수가 방탄소년단의 열혈 팬임을 입증하며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열창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응수는 함께 출연한 MC 김일중이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 마지막 생방송 무대 MC를 봤다"고 근황을 전하자 "나도 아이돌 세계를 잘 알고 있다. 난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응수는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열창하며 '싹 다 불태워라~ Burn it up~'’을 외쳐 열혈 팬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MC 박은혜가 "방탄소년단이 몇 명인 줄 아느냐"고 묻자 김응수는 "처음에는 7명이었다"라고 자신 있게 답한다.

이에 김일중이 "지금도 7명이다"고 말하자 멋쩍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북한전문기자들이 출연해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은밀한 북한 관련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는 21일 오후 11시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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