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김재환X피겨 김진서, 절친의 다정샷 "콘서트 멋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진서(21, 한국체대)와 워너원 김재환이 친분을 뽐냈다.

17일 김진서는 인스타그램에 "워너원 콘서트 너무 멋있다. 재환아 고맙고 너가 제일 멋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친구스타그램#워너원#김재환#우정스타그램#멋짐#잘생김#워너블#흥해라"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진서는 앞서 김재환과의 다정샷을 종종 공개하며 우정을 다진 바 있다.

워너원의 '프리미어 팬콘'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오늘(17일)까지 진행된다. 부산 벡스코에서는 12월 23일과 24일에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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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