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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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1] KBO, 1차전 예매 잔여분 1500매 현장 판매 실시

기사입력 2017.10.17 15:27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BO가 플레이오프 1차전 예매 잔여분을 현장 판매한다.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전날인 16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가 실시 됐다.

그리고 KBO는 '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플레이오프 1차전 예매 잔여분 1,500매를 현장 판매한다'고 밝혔다. 잠실구장은 총 2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한편 앞선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까지 포스트시즌 총 6경기에서 10만9033명의 관중이 들어섰다. 이 중 준플레이오프 1차전과 3,4차전이 매진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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