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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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오승훈·이유진·송강, '신인학개론' 벌써 재밌다 (종합)

기사입력 2017.06.28 16:3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오승훈, 이유진, 송강이 팬미팅을 앞두고 V 라이브를 통해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오승훈, 이유진, 송강은 2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라이브 '신인학개론 : 夏 프리뷰'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이날 오승훈은 "요즘 팬미팅 연습 중이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송강은 "피아노를 보여드리려고 연습 중이다"고 말했다. 이유진은 "이번 팬미팅에서 신곡을 발표하려고 생각 중인데 확답을 드릴 만큼 확신이 없다. 그래도 최대한 날짜에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오승훈은 "랩을 하고 싶은데 초식대장(이유진)이 가르쳐주지도 않고. 그래서 랩은 접고 열심히 노래를 연습하고 있다. 단체곡 연습도 하고 있다. 기대하셔도 된다"고 답했다.

이어 손가락 토크를 진행했다. "여자라면 만나보고 싶은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세 사람은 각자 자기를 뽑아 웃음을 줬다. 이유진은 "저는 제가 좋은 남자라고 생각하고 진짜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가 여자라면 나 같은 남자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평소에도 생각했다"고 답했다. "프리스타일 댄스를 잘 출 것 같은 사람"으로는 오승훈이 뽑혔다. 오승훈은 즉석에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승부욕이 강한 사람" 질문도 오승훈이 2표를 받았다. 이유진은 "농구하는 걸 보고 정말 반했다. 스포츠맨십이 발휘되는 거 같다.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남자다운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 수줍음이 많은 사람으로 지목된 송강은 "수줍음보다는 낯을 많이 가린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댓글을 가장 많이 보는 사람으로는 오승훈이 많은 지목을 받았다.

오승훈, 이유진, 송강은 오는 7월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일지아트홀에서 팬미팅 '신인학개론 : 夏'를 진행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V 라이브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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