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 '파격 만삭 화보'로 시선 '올킬'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가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찍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여성지 베니티 페어는 27일(현지시간) 올해 8월에 실릴 표지와 모델을 미리 공개했다.

베니티 페어가 공개한 사진 속 세레나 윌리엄스는 완벽한 'D라인'을 뽐내고 있으며 그의 오른손은 가슴을 가리고 왼손은 허리에 올려 놓고 있는 모습이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사진은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지난 1991년 촬영한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의 '만삭 누드' 사진과 비슷한 콘셉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베니티 페어 8월호에는 세레나 윌리엄스의 파격적인 만삭 화보와 그의 연애사 및 임신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이 실릴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베니티 페어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