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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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리얼' 이런 설리는 처음…성숙미 물씬

기사입력 2017.05.30 08:1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로 설리가 3년 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다.

오는 6월 개봉하는 '리얼'측은 성동일, 이성민, 설리, 조우진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김수현의 4년만의 복귀작이자 생애 첫 1인 2역 도전 작품.

'패션왕' 이후 3년 만에 설리가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는 병원의 재활치료사 송유화로 분해 장태영(김수현)의 치료를 전담한다.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붉은색 의상을 입고 과감한 자태를 드러냈다. 

성동일은 장태영의 카지노를 노리는 경쟁자 조원근으로 파격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 성동일은 김수현과 극한까지 대립한다. 이성민은 신경정신과 박사 최진기로 장태영의 심리변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조우진은 VIP 고객전문 변호사 사도진을 맡아 돈이라면 무엇이든 처리하는 냉철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리얼'은 오는 6월 말 개봉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CJ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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