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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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 태인호에 총상 치료받았다

기사입력 2017.05.27 23:11 / 기사수정 2017.05.27 23:1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맨투맨' 총상을 입은 박해진이 태인호를 찾았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12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김설우(박해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 팀장(장현성)의 총에 맞고 강으로 떨어진 김설우. 장 팀장은 이를 모승재(연정훈)에게 알렸지만, 모승재는 "제 조건은 김설우를 러시아 쪽에 넘기는 거였는데"라고 밝혔다. 이에 장 팀장은 "저쪽은 K의 상대가 안 된다"라며 확실히 처리하는 편이 나았다고 전했다.

총상을 입은 채 강에서 빠져나온 김설우는 서기철(태인호)에게 향했다. 서기철은 김설우를 치료하며 "날 믿어?"라고 물었지만, 김설우는 "넌 나 못 죽여. 복수할 일이 남았잖아"라고 말했다. 서기철이 "누가 쐈는지 운이 좋았네"라고 말하자 김설우는 "아니. 사격 실력이 좋은 거지. 사라지란 뜻이겠지"라고 밝혔다.

김설우와 만나기로 했던 차도하(김민정)는 김설우가 전화를 받지 않자 불길한 예감에 휩싸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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