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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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연기 남기고 떠난 故 김지영'[포토]

기사입력 2017.02.21 08:05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폐암 투병 중 별세한 원로배우 故 김지영의 발인식이 21일 오전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지난 19일 오전 향년 79세로 별세한 배우 고(故) 김지영은 1960년 영화 '상속자'로 데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팔도 사투리를 가장 잘 소화해내는 원로배우로 많은 대중에게 친근한 할머니로 각인돼왔다.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100여 편이 넘는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오로지 연기를 위한 인생을 살았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판타스틱'에서 류해성(주상욱 분)의 외할머니로 열연을 펼쳤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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