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영화제' 김민희, '여전히 눈부신 미모' [포토]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민희가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 회견에 참석했다.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프리미어 상영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참석했다.


김민희는 프리미어 시사회 개최된 포토콜과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과 불륜에 빠진 여배우(김민희)의 고민과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올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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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