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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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앤트루' 트와이스 사나, 엉뚱발랄 매력 발산 "물이 딱딱해요"

기사입력 2016.10.24 07:59

박소현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엉뚱발랄한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25일 첫 방송하는 KBS 2TV '트릭 앤 트루' 측은 트와이스 사나의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 속 사나는 양 손으로 컵을 살포시 감싸 안으며 청초한 분위기를 풍겨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사나는 미녀 연예인들의 전매 특허인 주류 광고 속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청순함을 시연하고 있는 것. 또한 컵을 지그시 바라보며 신중하게 음미하는 모습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는 다름 아닌 사나가 '신비의 물'을 맛보며 물의 정체를 밝히는 모습. 스튜디오에서 봉이 김선달이 특별 판매한다는 문제의 '물'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자 전현무는 화들짝 놀라며 "그 물 먹어도 이상이 없나요? 저 오래 살고 싶어요"라며 놀란 토끼 눈을 보였다는 후문. 사나는 오히려 물을 단번에 흡입해 오히려 모두의 감탄을 받았다. 이어 사나는 "물이 딱딱해요"라는 상상 초월의 멘트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사나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의 영향을 받아 물의 딱딱함을 구분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트릭 앤 트루'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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