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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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탄생' 멜로디 주인, 설운도였다 '반전'

기사입력 2016.04.30 00:1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노래의 탄생' 첫 멜로디의 원작자는 바로 설운도였다.

29일 첫 방송된 tvN '노래의 탄생'에서는 프로듀서들에게 멜로디를 맡긴 주인의 정체가 밝혀졌다. 45분의 제한시간이 끝난 뒤 무대 뒤에서는 설운도가 등장했다.

기존 들었던 음악은 청아한 목소리와 순수한 가사가 돋보였기 때문에 뮤지션들과 프로듀서들은 설운도가 걸어나오자 깜짝 놀랐다. 설운도는 특유의 흥과 구성진 가락으로 '바라봐' 무대를 선보였다.

설운도에게 어느 팀의 음악이 기대되냐고 묻자 "모른다. 들어봐야 안다"고 말해 MC 이특을 당황하게 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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