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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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EXID '아예', '위아래' 뛰어넘는 매력

기사입력 2015.04.18 16:27 / 기사수정 2015.04.18 17:0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EXID가 '아예'로 컴백한 가운데 이번에는 정주행을 노리고 있다.

EXID는 18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신곡 '아예' 무대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짧은 핫팬츠와 '게다리 춤'의 퍼포먼스, 하니 LE의 주고 받는 듯한 노래와 가사를 선보였다.

'아예'는 '위아래'를 제작한 신사동호랭이, 범이냥이, EXID 멤버 LE 등이 공동 작사작곡한 힙합 댄스곡이다.  

'아예'의 포인트 안무는 '위아래'와 마찬가지로 허리, 골반, 하체를 움직이는 '노는 언니 춤'으로 EXID만의 도발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이에 대해 EXID는 "이번에는 '역주행'이 아닌 '정주행'을 목표로 한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EXID 니엘 M&D 바스타즈 달샤벳 미쓰에이 FT아일랜드 케이윌 레드벨벳 언터쳐블 러블리즈 크레용팝 디아크 신보라 앤씨아 JJCC 신지수 박시환 투포케이가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EXID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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