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7:39
연예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냉장고, 곰팡이 핀 콩자반 발견 '경악'

기사입력 2015.03.03 00:54 / 기사수정 2015.03.03 00:58

▲냉장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의 냉장고 속 콩자반의 모습에 MC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예원은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씨스타 소유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원은 자취생활 6년차 냉장고를 공개했다. MC 김성주와 정형돈이 열어본 예원의 냉장고는 충격적이었다. 시작부터 술과 숙취 해소음료가 발견됐고, 곰팡이가 핀 콩자반을 비롯해 유통기한이 3년 지난 음식까지 나왔다.

특히 정형돈은 눈송이 같은 곰팡이가 여기저기 피어있는 콩자반의 모습에 경악했다. 이는 뜨거운 콩자반을 식히지 않고 바로 냉장고에 넣어둬 생긴 결과였다.

예원의 콩자반을 본 소유는 "오빠들(김성주, 정형돈)이 장갑을 끼는 이유를 몰랐는데 알겠다"고 놀라움을 드러낸 뒤 "생각보다 꼼꼼하게 보신다"며 본인 냉장고 공개를 앞두고 불안한 마음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