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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성환 코치도 두산 떠난다, 한화로 이적

기사입력 2020.11.25 13:12 / 기사수정 2020.11.25 17:41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 조성환 수비코치가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다.

조성환 코치는 24일 한국시리즈 종료 직후 한화의 영입 제안을 받고 고심 끝에 이를 수락했다. 25일 두산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사의를 표했고, 구단도 이를 수용했다. 한화에서도 보직은 수비코치가 유력하다.

1999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한 조성환 코치는 통산 1032경기에 나서 874안타 44홈런 329타점 459득점 타율 0.284를 기록했다. 2014년을 끝으로 은퇴한 후 해설위원을 거쳤고, 2018년부터 두산의 수비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아직 2021년 한화를 이끌 감독 및 코칭스태프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정민철 단장은 '강팀 DNA'를 가진 두산의 조성환 수비코치를 영입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조성환 코치도 한화에서 지도자로서 새롭게 도전하기 위해 이적을 택했다. 

조성환 코치가 어떤 감독과 함께하게 될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정민철 단장이 사령탑 후보인 외국인 감독과의 면접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며 외국인 감독과의 계약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롯데 시절 제리 로이스터 감독과 함께 했던 조 코치의 경험도 한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두산은 조성환 코치의 이적으로 또 한 번 코칭스태프의 유출을 겪게 됐다. 앞서 김원형 투수코치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SK 와이번스 감독으로 부임했고, 김민재 작전코치와 조인성 배터리코치가 각각 SK, LG 트윈스로 자리를 옮겼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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