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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여성, 예쁜 한국인 동경한다, 트와이스 등 영향"

기사입력 2020.01.22 17:25


 
일본 10대와 20대가, 혐한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한국식 화장과 패션에 열광하는 이유를 현지 매체가 분석했다.
 
일본 매체 아사히신문은 22일 게재한 ‘귀여운 한국, 젊은이들 동경의 대상으로 제 3차 (한류)붐이 부르는 소비’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불안정한 한일 관계에도 왜 일본 10대와 20대는 '한국스러움'과 '귀여움'을 '동경'의 대상으로 여기는가"라고 화두를 던졌다.
 
기사를 통해 일본 10대와 20대 여성들은 "한국식 메이크업은 청순한 스타일부터 강한 스타일까지 다양하지만, 그게 한국스럽다고 여겨지면 그걸로 된다"며 "K-POP 걸그룹 트와이스 등의 영향으로 눈꺼풀이나 머리카락을 반짝거리게 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얼굴 생김새가(한국인과) 비슷하고 흉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10대 일본인 여성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카라와 동방신기와 같은 한국 아이돌을 좋아했다"며 "트와이스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고 '일본과 노력의 방법이 다르다'고 느껴 관심이 갔다. 아이돌의 화장이나 옷에도 흥미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아사히신문은 혐한 분위기도 한류 붐에는 점차 영향을 덜 미치고 있는 것으로 봤다.
 
이 매체는 한국 문화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지금은 SNS에서 좋아하는 정보만 선별할 수 있기 때문에, 혐한이나 증오 연설(헤이트 스피츠)가 난무하는 속에서도 한편으로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다"며 달라진 일본 내 한류 환경에 관해 설명했다.
 
앞서 한류 팬임을 밝힌 10대 일본인 여성은 한일 관계에 대해 "관심이 없다. 정치가 그렇게 됐을 뿐. 뉴스에서 전해지는 것만으로 단정 짓는 건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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