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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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수퍼비, 차붐·데이데이 눌러 "완벽에 가까운 괴물"

기사입력 2018.09.21 23:3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쇼미더머니 777' 수퍼비가 차붐, 데이데이를 이겼다.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는 충격의 탈락자가 속출한 지난주에 이어 수퍼비, 차붐, 데이데이의 1640만원이 걸린 파이트머니 쟁탈전이 이어졌다.

수퍼비는 "빨리 2억을 받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세 사람은 "패자부활전 만들어 달라"고 랩을 해 웃음을 안겼다. 넉살은 "수퍼비는 엄청나다"고 감탄했다. 스윙스는 "차붐 형은 특유의 '나 양아치야'가 너무 좋다. 이게 한국 힙합이다"며 극찬했다.

박빙의 대결 속 데이데이가 먼저 탈락했다. 차붐과 수퍼비는 동점이었다. 다시 진검승부를 벌였다. 더콰이엇은 "수퍼비는 2년 사이에 너무 발전했다"고 평했다. 최종 결과 수퍼비가 차붐을 제쳤다. 넉살은 "수퍼비는 완벽에 가까운 괴물"이라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net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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