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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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 류현진, 6회까지 6K 무실점

기사입력 2018.08.16 13:03 / 기사수정 2018.08.16 14:1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류현진이 다시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들어냈다.

류현진은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2018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5회까지 무실점을 이어간 류현진은 6회에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첫 타자 앤드류 맥커친을 상대로는 유격수 플라이를 유도했다. 2구 커터를 받아친 공이 강하게 날아갔지만 마차도가 깔끔하게 수비를 성공했다.

두 번째 타자 벨트도 범타로 돌려 세웠다. 류현진의 커브를 벨트가 받아쳤지만 좌익수 플라이에 그쳤다.

마지막 타자 롱고리아 역시 범타로 잡아냈다. 3구 커터를 활용해 간단하게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5회 위기를 맞았던 류현진은 6회 다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며 복귀전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게 됐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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