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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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부상' 세븐틴 버논 "도가니탕+비타민D 챙겨먹어…빠르게 회복 中"

기사입력 2018.07.16 16:4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세븐틴 버논이 다리 부상을 당했지만,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됐다.

버논은 지난 6월 진행된 콘서트에서 다리 부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버논은 "도가니탕을 잘 챙겨먹고 있다. 도가니탕에 칼슘이 많이 들어서 많이 먹으라고 하는데 칼슘과 비타민D를 같이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 빨리 나으려고 많이 알아봤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완벽하게 회복하지는 않았다. 무대에서도 내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안무를 조정했다.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빠른 속도로 낫고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다. 빠른 시일내에 완쾌돼서 좋은 춤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어쩌나'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무엇으로도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벅찬 마음과 함께 풋풋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세븐틴만의 세련되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플레디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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