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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러시아] 잉글랜드-크로아티아, 프랑스와 맞붙을 상대는 누구?

기사입력 2018.07.11 17:25 / 기사수정 2018.07.11 17:50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가 프랑스와의 결승전을 위해 서로의 골문을 겨냥하고 있다.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는 12일 오전 3시(한국시각)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 경기를 치른다.

1966년 자국에서 차지한 월드컵 우승이 유일한 잉글랜드는 1990 이탈리아 대회 이후 28년 만에 준결승에 올랐다. 사우스게이트 감독 체제에서 세대교체를 단행한 잉글랜드는 부동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델레 알리, 존 스톤스, 조던 픽포드 등 전 포지션에서 젊은 선수들이 제 몫을 해주며 선배들이 이루지 못한 위업을 이루어 냈다.

특히 전임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사퇴로 갑작스럽게 지휘봉을 잡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미국프로풋볼, 미국프로농구 등 타 종목까지 공부하는 열정으로 잉글랜드에 세트피스라는 새로운 무기를 장착했다.

반면 크로아티아는 결승에 올라간다면 이번이 최초다. 1998년 프랑스 대회에서 첫 준결승에 올랐던 크로아티아는 당시 3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번 대회에서는 루카 모드리치와 이반 라키티치라는 황금 중원을 구축하며 새로운 위업에 도전하고 있다. 이밖에도 든든한 베테랑 마리오 만주키치와 다니엘 수바시치가 버티는 최전방과 골문도 든든하다.

한가지 변수가 있다면 크로아티아가 토너먼트 무대 2경기 모두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뒀다는 것이다. 체력적·정신적 소모가 클 것으로 보이는 만큼 잉글랜드가 이를 어떻게 공략할지, 또 크로아티아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맞서 싸울지가 경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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