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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김재영, 13G 만에 한 시즌 최다 타이 5승 도달

기사입력 2018.06.14 21:49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김재영이 넥센전에서 쾌투하며 시즌 5승을 올렸다. 지난 시즌 자신의 한 시즌 최다 승리 타이 기록이다.

한화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과의 시즌 11차전 경기에서 9-8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김재영은 7이닝 동안 76개의 공으로 4피안타(1홈런) 2볼넷 2탈삼진 2실점 쾌투를 펼치고 시즌 5승을 올렸다. 전반기가 끝나기도 전 이미 지난 시즌 승리(5승7패)와 동률을 만들었다.

1회 선두 이정후에게 볼넷을 내주며 경기를 시작한 김재영은 김규민을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뒤 김하성에게 우전안타를 맞았으나 우익수 호잉의 빠른 송구로 2루에서 김하성을 아웃시켰다. 이후 박병호를 3루수 땅볼 처리하고 실점 없이 1회를 끝냈다.

1-0으로 앞선 2회에는 선두 고종욱에게 좌전 2루타를 맞은 뒤 김민성의 우익수 뜬공 때 고종욱이 태그업해 1사 3루에 몰렸다. 하지만 임병욱을 유격수 뜬공, 김혜성을 3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하고 이닝을 끝냈다. 3회 주효상 1루수 땅볼, 이정후 중견수 뜬공 뒤 김규민에게 홈런을 맞아 동점을 허용했다. 김하성은 뜬공 처리.

김재영은 4회를 박병호 좌익수 뜬공, 고종욱 1루수 땅볼, 김민성 유격수 땅볼로 깔끔하게 막았다. 하지만 5회 2사 후 주효상에게 볼넷을 내줬고, 이정후의 2루타로 2·3루 상황이 만들어진 뒤 폭투로 한 점을 더 헌납했다. 평정심을 잃지 않고 김규민은 2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6회도 깔끔하게 삼자범퇴 처리한 김재영은 6-2로 앞선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선두 김민성에게 3구삼진을 솎아낸 뒤 다음 투수 김범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6⅓이닝 동안 던진 공은 76개에 불과했다. 직구 최고 142km/h 구속을 마크했고, 포크볼에 커브를 곁들여 넥센을 막았다. 9회 한 점차까지 쫓겼지만, 아슬아슬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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