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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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나는 솔로포' 한화 호잉, 11G 만에 홈런 '쾅'

기사입력 2018.06.14 19:53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제라드 호잉이 달아나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호잉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넥센의 시즌 11차전 경기에서 우익수 및 4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호잉은 팀이 3-1로 앞서있던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선두타자로 나서 넥센 선발 김정인의 공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시즌 16호 홈런. 지난 1일 롯데전 이후 11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다.

한편 이 홈런으로 한화는 5회 현재 4-1로 점수를 벌렸고, 선발 김정인을 끌어내렸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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