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32
연예

러블리즈 "청량+상큼한 타이틀곡 '그날의 너', 사이다 마신 느낌"

기사입력 2018.04.23 16:3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타이틀곡 '그날의 너'를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에 대해 털어놨다.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JIN, 류수정, 정예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서지수는 타이틀곡 '그날의 너'를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에 대해 "지금까지 했던 러블리즈의 살랑살랑한 느낌보다 청량한 느낌이 들어서 사이다를 마신 느낌이었다. 그 시원함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예인은 "청량감+상큼함 이라서 딱 이 곡이구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 유지애는 '그날의 너'를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에 대해 "새로운 시작, 새출발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러블리즈의 새 미니앨범 '치유(治癒)'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스윗튠(SWEETUNE)이 작업한 곡으로, 러블리즈만의 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