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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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김태형 감독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잘해주고 있다"

기사입력 2018.04.21 20:41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4연승을 내달린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승리 후 선수들을 칭찬했다.

두산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0-5로 승리했다. 2승을 선점하며 4연승과 더불어 6연속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선발 세스 후랭코프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을 올렸다. 타선에서는 류지혁, 최주환, 오재일이 멀티히트를 때려냈고 김재환이 홈런 포함 3타점을 올렸다. KIA의 선발 임기영은 4이닝 5실점으로 아쉬운 복귀전을 치렀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잘해주고 있다. 경기 상황에 맞춰 스스로 알아서 자기의 역할을 다 해준 경기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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