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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일 만의 출전 이승우, 팀 패배에도 호평 "유일하게 위협적"

기사입력 2018.04.16 11:09 / 기사수정 2018.04.16 11:11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가 모처럼만에 잡은 출전 기회에서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현지 매체도 이승우의 경기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승우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의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에서 열린 2017/18 이탈리아 세리에A 볼로냐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23분 교체투입됐다. 지난 2월 5일 AS로마전 이후 71일만의 출전이다.

한동안 출전하지 못하며 경기 감각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이승우는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20분 간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후반 34분 역습 상황에서 빠른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교란하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돌파를 하던 이승우를 상대 수비수가 낚아 채는 장면이 있었지만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현지 중계화면도 이를 반복 재생했다.

후반 43분에는 상대 아크 서클 부근에서 위협적인 오른발 슈팅도 시도했다. 이번 시즌 첫 유효슈팅 이었지만 볼이 골키퍼에게 막히며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헬라스 베로나는 0-2로 패했지만 이승우는 현지 매체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베로나 지역지 '헬라스 1903'은 이승우에게 "경기를 통틀어 유일하게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낸 선수"라는 평과 함께 평점 6점을 부여했다. 다른 선수들이 4~5점의 평점을 받았다.

또 다시 패배한 베로나는 리그 6경기를 남겨둔 채 잔류권에 3점 차로 뒤진 18위를 기록하게 됐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헬라스 베로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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