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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전광판] '변화의 물꼬?' 롯데·한화·KT 위닝시리즈 확보, 두산 6연승

기사입력 2018.04.12 01:21 / 기사수정 2018.04.12 11:11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 4월 11일


잠실 ▶ SK 와이번스 0 - 3 LG 트윈스

2시간 29분 만에 결판이 났다. LG가 투타조화를 앞세워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선발 김대현이 7이닝 무실점으로 개인 최다 이닝 타이를 기록했고, 7회까지 단 21타자만 상대하며 효율적인 피칭을 펼쳤다. 타선은 4회 유강남의 솔로포로 선취점을 올렸고, 5회 양석환과 강승호의 연속 안타 후 안익훈의 병살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6회 박용택의 홈런이 쐐기포가 됐다. SK 선발 문승원 역시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무득점에 그쳐 패전을 안았다.

대전 ▶ KIA 타이거즈 4 - 6 한화 이글스

한화가 먼저 3점을 냈지만 최형우의 역전 스리런이 터지고, 윤규진이 강판되면서 KIA 쪽으로 흐름이 옮겨졌다. 하지만 KIA는 윤규진에 이어 나온 송은범에게 막혔다. 반면 한화는 선발 정용운이 내려가고 올라온 이민우가 연속 사구로 흔들린 틈을 타 만루 찬스를 잡았고, 김윤동을 상대한 양성우의 결승타로 승리를 챙기며 3연승을 만들었다. 3이닝 퍼펙트를 기록하며 팀의 재역전승 발판을 놓은 송은범은 시즌 3승 째를 챙기며 리그 다승 1위로 올라섰다.

대구 ▶ 두산 베어스 7 - 6 삼성 라이온즈

양의지의 포구 논란이 일었던 대구, 두산의 상승세를 꺾지는 못했다. 초반 삼성이 유희관을 두드려 5점을 먼저 뽑아내고 경기를 쉽게 풀어가는 듯 했다. 하지만 3회 한 점을 만회한 두산이 5회 3점을 내면서 한 점 차로 따라붙었고, 6회 최충연 상대 김재호의 스리런이 터지며 점수가 뒤집혔다. 삼성은 9회 이원석이 솔로 홈런을 때렸지만 경기 결과까지 바꾸지는 못했다. 이날 타선의 지원을 받은 유희관이 시즌 첫 승을 올렸고, 곽빈이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6연승을 완성했다.

마산 ▶ KT 위즈 12 - 4 NC 다이노스

'니서방' 니퍼트와 '왕서방' 왕웨이중의 대결은 예상 밖 난타전으로 흘렀다. 김성욱의 홈런으로 앞선 NC는 3회에만 실책 3개를 범하며 동점을 내줬다. KT는 이해창의 솔로포로 역전했으나 NC가 스크럭스와 나성범의 백투백 홈런으로 점수를 다시 뒤집었다. 하지만 왕웨이중이 다시 이해창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역전을 허용했고, 리드를 잡은 KT는 6회 강백호의 솔로포 포함 3득점, 9회 4득점을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T가 무려 21안타를 때려낸 가운데 니퍼트는 시즌 첫 승을, 왕웨이중은 시즌 첫 패를 안았다. NC의 연패는 어느덧 '5'가 됐다.

울산 ▶ 넥센 히어로즈 0 - 12 롯데 자이언츠

압도적인 스코어가 내용을 말해주는 경기였다. 이대호가 선발 제외된 가운데 롯데는 17안타를 터뜨리며 넥센 선발 로저스를 5실점으로 무너뜨렸고, 이어 나온 조덕길에게 2점, 이영준에게 5점을 빼앗았다. 마운드에서는 롯데 선발 송승준이 허벅지 통증으로 1⅓이닝 만에 자진 강판 됐으나 진명호 3⅔이닝, 오현택 1이닝 퍼펙트를 기록했고, 구승민과 박시영, 노경은도 무실점으로 넥센을 묶어 롯데의 시즌 첫 연승을 만들었다. 넥센은 7회 김하성의 안타로 간신히 퍼펙트를 깼지만 장영석의 2루타를 더해 2안타를 기록하는 데 그치면서 5연패 수렁에 빠졌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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