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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WWE 데뷔전서 암바 승…프로레슬러로 인생 3막

기사입력 2018.04.09 12:04 / 기사수정 2018.04.09 12:07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31·미국)가 WWE에 연착륙했다.

론다 로우지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에서 열린 WWE 레슬매니아 34에 프로 레슬러로 데뷔했다.

커트 앵글과 한 팀을 이뤄 출전한 로우지는 트리플 H·스테파니 맥마흔 부부와 맞선 태그매치에서 승리했다.

로우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유도 여자 70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UFC에서도 타이틀 6차 방어까지 성공한 바 있다.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프로레슬리에 잔뼈가 굵은 트리플 H 맥마흔 부부의 반칙 콤보에 고전했지만, 타고난 운동선수답게 로우지는 맥마흔을 손쉽게 메쳤고, 거구의 트리플 H까지 어깨에 멜 정도로 타고난 근력을 보여줬다.

상대와 합이 중요한 프로레슬링에서 상대의 기술도 잘 받아줬고 연기력도 나쁘지 않았다.

로우지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암바도 자유롭게 선보였다. 종합격투기 12승 2패를 쌓는 동안 9번의 암바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던 로우지는 프로 레슬링 링위에서도 암바를 자주 시전했다.

피니시 역시 암바였다. 로우지는 맥마흔의 방어자세를 어깨로 들어올려 풀고 암바를 작렬시켜 스테파니의 기권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WWE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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