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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에 패' 男 컬링, 세계선수권 최종 4위

기사입력 2018.04.09 10:06 / 기사수정 2018.04.09 14:57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국 남자 컬링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를 4위로 마감했다.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첫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4강에 오르며 세계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봤다.

김창민 스킵, 성세현, 이기복, 오은수, 김민찬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 스코틀랜드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4-1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4위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한국은 2-1 리드를 잡았으나 3엔드에 3점을 잃으면서 역전을 허용했고, 4엔드 2점, 5엔드 4점을 스틸 당하면서 끌려갔다. 한국은 3-11 상황에서 8엔드 한 점을 만회했으나 이미 크게 벌어진 점수 차에 먼저 악수를 청하고 경기를 끝냈다.

에선 4위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한국은 노르웨이를 꺾고 남자 컬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스웨덴을 만난 한국은 연장 접전을 펼쳤으나 8-9 석패를 당하면서 동메달 결정전을 치렀다.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남자 컬링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기록했던 7위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지난달 여자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기록한 5위보다 높은 성적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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