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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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진해성, '벚꽃 엔딩' 트로트 버전 열창… 장도연 "취향 저격"

기사입력 2018.03.23 00:0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인생술집' 진해성이 예능감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가수 홍진영, 진해성, 개그맨 김영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진해성은 늦게 온 손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트로트계에 떠오르는 샛별이다. 어린 나이에도 정통 트로트를 고집하는 친구다"고 후배를 소개했다. 

진해성은 "술자리에서 기타 있으면 즐겁지 않냐"며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빅뱅의 '거짓말'을 트로트 버전으로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너무 좋다. 취향 저격이다"고 감탄했고, 진해성은 "하나 더 준비했다"며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불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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