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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시상식] DB 두경민·버튼, 국내외 MVP…신인상 안영준 (종합)

기사입력 2018.03.14 18:42 / 기사수정 2018.03.14 19:05



[엑스포츠뉴스 삼성동, 조은혜 기자] 정규경기 우승을 차지한 원주 DB 프로미가 국내선수 및 외국선수 MVP를 싹쓸이 했다.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선수상의 영예는 서울 SK 나이츠의 안영준이 차지했다.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경기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규경기 국내선수와 외국선수 MVP, 신인선수상, 식스맨상, 베스트5, 최우수 수비상, 수비5걸, 이성구 페어플레이상, 인기상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MVP는 국내선수와 외국선수 모두 우승을 차지한 DB가 안았다. 먼저 두경민이 생애 첫 정규경기 MVP를 자치했다. 두경민은 유효 투표 수 108표 중 84표를 받으면서 전년도 수상자 오세근(20표)을 제치고 MVP의 영예를 안았다. 두경민은 올 시즌 47경기에 나와 평균 29분19초를 뛰어 평균 16.45득점(국내 2위), 3점슛 2.72개(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외국선수 MVP는 디온테 버튼이 영예를 누렸다. 버튼은 유효 투표 수 108표 중 102표를 받으면서 전년도 수상자 리카르도 라틀리프(3표)를 제치고 압도적인 기록으로 MVP 트로피를 안았다. 버튼은 MVP 뿐만 아니라 베스트5, 인기상, 플레이 오브 더 시즌상까지 무려 4관왕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감독상과 식스맨상, 기량발전상까지 DB의 몫이었다. '갓'상범 이상범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으나 사정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식스맨상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안한 김주성이 받았고, 기량발전상은 김태홍에게 돌아갔다.

신인선수상은 안영준에게 돌아갔다. 안영준은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SK의 유니폼을 입은 안영준은 올 시즌 42경기 평균 22분27초를 뛰어 평균 7.10득점 3.7리바운드 0.8어시스트 0.8스틸을 기록했다. 안영준은 수상 후 "다음에는 MVP로 이 자리에 오르겠다"라고 당당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밖에 베스트5에 두경민과 버튼을 비롯해 이정현(KCC), 애런 헤인즈(SK), 오세근(KGC)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 5걸 박찬희(전자랜드), 이대성(현대모비스), 양희종(KGC), 송교창(KCC), 오세근(KGC) 중에서 박찬희가 최우수 수비상을 수상했다.



◆KBL 시상식 수상자
▲국내선수 MVP=두경민(DB) ▲외국선수 MVP=디온테 버튼(DB) ▲베스트5=두경민(DB), 이정현(KCC), 디온테 버튼(DB), 애런 헤인즈(SK), 오세근(KGC) ▲감독상=이상범(DB) ▲신인 선수상=안영준(SK) ▲공헌상=주희정(삼성) ▲게토레이 인기상=버튼(DB) ▲Play of the season=디온테 버튼(DB) ▲최우수 수비상=박찬희(전자랜드) ▲수비 5걸=박찬희(전자랜드), 이대성(현대모비스), 양희종(KGC), 송교창(KCC), 오세근(KGC) ▲식스맨상=김주성(DB)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상=DB 프로미 그린 엔젤스 ▲기량발전상=김태홍(DB) ▲이성구 페어플레이상=최부경(SK)


eunhwe@xportsnews.com / 사진=삼성동,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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