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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홈런' LG, 롯데 4-2로 꺾고 시범경기 2연승

기사입력 2018.03.14 16:07



[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이틀 연속 꺾고 시범경기 2연승을 질주했다.

LG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롯데와의 시범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선발 임지섭은 2⅔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타선에서는 4번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홈런을 때려내며 활약했다.

선취점은 LG가 만들었다. 2회초 윤성빈을 상대로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좌중간을 훌쩍 넘기는 큼지막한 홈런을 때려냈다. 채은성, 양석환이 연속 안타로 분위기를 이었고 박지규 타석에서 패스트볼이 나오며 3루 주자 채은성이 홈을 밟았다. 2-0.

롯데도 곧바로 반격했다. 2회말 채태인이 볼넷을 골랐고, 번즈의 안타, 김사훈의 사구로 만루를 만들었다. 전준우의 밀어내기 득점으로 1점을 만회했다.

상위타선으로 이어진 LG는 3회 김현수의 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가르시아 타석에서 폭투로 진루했고, 가르시아가 적시타를 터뜨려 다시 한 점을 얻었다. 롯데는 다음 이닝 이대호의 안타, 채태인의 투수 앞 땅볼 출루에 이어 박헌도, 번즈의 연속 안타로 2-3으로 추격했다.

경기는 불펜에게 맡겨지며 투수전으로 향했다. LG는 최동환, 윤지웅, 고우석, 최성훈을 차례로 내보냈고 롯데는 노경은, 진명호, 오현택, 조무근, 구승민으로 불펜진이 연결됐다.

LG는 9회 손승락을 상대로 정상호가 사구를 맞아 출루했다. 대주자 정주현으로 교체됐고, 정주현은 백승현의 번트 때 2루로 진루했다. 뒤이어 안익훈이 절묘한 코스의 적시타를 때려내 추가점을 만들었다. 9회 정찬헌을 올려 실점 없이 승리를 지켰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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