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솔로포' 배영섭, 심재민 상대 시범경기 첫 홈런

[엑스포츠뉴스 수원, 조은혜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배영섭이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때려냈다.

배영섭은 1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와 삼성의 시범경기에서 좌익수 및 8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이날 1-2로 뒤져있던 8회초 선두로 나서 kt심재민을 상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 홈런으로 삼성은 8회 현재 2-2 균형을 맞췄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수원,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