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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성 감독 "준비했던 것들이 하나도 되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8.03.11 19:15



[엑스포츠뉴스 청주, 조은혜 기자] 신한은행이 플레이오프에서 KB스타즈에게 패하며 수세에 몰렸다.

신한은행은 11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플레이오프 1차전 KB스타즈와의 원정경기에서 57-75로 패했다. 이제 신한은행이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기 위해서는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한다.

이날 신기성 감독은 신한은행은 공격의 김단비와 수비의 곽주영을 중심으로 KB의 플레이를 대비했으나 좀처럼 이뤄지지 못했다. 결국 KB 네 명의 선수에게 두 자릿 수 득점을 내준 반면 김단비가 12점, 그레이가 11점을 내는데 그쳤다. 

경기 후 신기성 감독은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못 보여 죄송하다. 공격의 준비 등 여러가지가 부족했지 않나 생각이 든다"면서 "준비했던 것들이 하나도 되지 않았다. 초반부터 파울 트러블이 나오면서 수비 변화도 가지지 못했다"고 돌아봤다.

신 감독은 "단비가 상대팀이 막혔는데, 막힐 상황이 아니었다.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어야 하는데 조금은 아쉽다. 본인 스스로 이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야 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컸던 경기였다. 신기성 감독은 "아직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홈에서 심기일전 해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음 경기를 기약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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