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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작가 '임한', 커스텀을 통해 낡은 신발을 새롭게 바꾸다

기사입력 2018.02.14 10:24 / 기사수정 2018.02.14 10:30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커스텀은 자신이 원하는 오브제 위 자신만의 디자인과 개성을 담아 낼 수 있는 아주 유니크하며 재료와 오브제에 국한 되지 않는 만큼 복합예술도 접목 할 수 있는 폭 넓은 시장성을 가지고 있는 문화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커스텀 문화를 접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자동차 랩핑, 피규어 도색 등 대중적인 아이템부터 개인 소장용까지 그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소상공의 생계와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나라들 같은 경우, 다양한 페어를 열어 시장의 확립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일본과 미국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바이크, 자동차, 스케이트보드 등이 커스텀 문화에 활성화 되면서 백화점 내에 커스텀 전문 매장이 들어서기도 한다. 현재 한국은 시장성이 미미하나 다양한 커스텀 제작자들이 등장하면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최근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발을 소재로 커스텀 활동하는 크리에이터가 있다. SNS에서 림선생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한 작가. 그는 예쁜 오브제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끝에 신발 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특정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벗고 자신만의 디자인과 아이디어로 기존의 신발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그는 자신이 커스텀한 제품을 고객이 돌려받았을 때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임한 작가는 "신발이라는 오브제는 다른 아이템 보다 복잡한 구조와 과학적인 기술의 집합체이며, 현재 우리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입니다. 그렇기에 늘 신고 있는 낡은 신발을 더 아름답고 멋지게 신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마치 새 생명을 불어 넣은 기분이 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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