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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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스웩' 넉살 "'쇼미더머니' 조우찬, 게스트로 초대하고파"

기사입력 2018.01.22 16:1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넉살이 '스웩'을 가르쳐주고 싶은 '쇼미더머니' 멤버로 조우찬을 언급했다.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XtvN '오늘도 스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넉살, 던밀스, 딥플로우, 슬리피, 빅원, 정호준PD가 참석했다.

'오늘도 스웩'은 XtvN이 개국 후 처음 선보이는 래퍼들의 리얼 힙합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힙합레이블 VMC의 넉살, 던밀스, 딥플로우, 빅원과 슬리피, 양세찬 합류해 진정한 '스웩(Swag)'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모험의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이날 넉살은 '오늘도 스웩'에서 배운 '스웩'을 가르쳐주고 싶은 '쇼미더머니'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지금도 '쇼미더머니' 출연진과 연락을 하고 있다. 우찬이랑은 문자도 하는 사이다"라며 조우찬을 언급했다.

이어 "이야기하다보니 우찬이를 초대해보고 싶다. 우리는 비슷한 나이대다보니 비슷한 이야기만 나온다. 하지만 우찬 군은 조금 어리다보니 우리와 함께 하면더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슬리피 "얼마 전에 전화를 해봤는데, 전화도 안받고 컴백도 안한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넉살은 "얼마 전에 우찬 군 생일이라 케이크를 보냈는데 우찬이가 받았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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