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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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스웩' 던밀스 "'프듀' 당시 예능감 자제…예능 포텐 터트릴 것"

기사입력 2018.01.22 16:0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던밀스가 '프로듀스 101'과 다른 예능감을 예고했다.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XtvN '오늘도 스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넉살, 던밀스, 딥플로우, 슬리피, 빅원, 정호준PD가 참석했다.

'오늘도 스웩'은 XtvN이 개국 후 처음 선보이는 래퍼들의 리얼 힙합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힙합레이블 VMC의 넉살, 던밀스, 딥플로우, 빅원과 슬리피, 양세찬 합류해 진정한 '스웩(Swag)'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모험의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던밀스는 앞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랩선생님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그는 "당시에 개그를 몇번 시도했는데 편집이 많이 됐다. 주인공이 내가 아니고 백한명의 친구들이었다. 그 친구들이 돋보이게 하는게 나의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예능감을 보여줄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포텐을 터트리겠다"고 예능감을 예고했다.

여기에 대해 넉살은 "던밀스는 예능 괴물이다"고 설명했다.

오는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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