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스코어] 선미, 표절논란 속 1위 vs 장덕철, 흔들림없는 롱런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장덕철과 가수 선미가 음원차트 1위 대결 중이다.

22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장덕철의 '그날처럼'은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그간 여러 대형 아이돌과 음원 강자들이 대거 음원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월 발표한 곡이 역주행을 하고 정상에서 롱런 중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또 표절 논란으로 한차례 곤욕을 치렀던 선미는 '주인공'으로 벅스, 소리바다에서 정상을 달리고 있다. 멜론과 몽키3 등에서는 장덕철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처럼 장덕철과 선미는 사이좋게 음원차트 정상의 자리를 나눠가지며 선의의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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