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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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韓 최고 요리사"…'윤식당2' 닭강정 첫 개시도 '대성공'

기사입력 2018.01.19 23:19 / 기사수정 2018.01.19 23:1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윤식당2'의 야심찬 신메뉴 닭강정이 개시됐다.

19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여정을 비롯해 직원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 메뉴로 '닭강정'이 첫 개시됐다. 이들은 좀 더 나은 닭강정 맛을 위해 머리를 모았으며, 치킨집 아르바이트 출신 박서준의 활약으로 닭강정을 무사히 출시할 수 있게 됐다. 

닭강정 출시 첫째 날, 식당 오픈 1분만에 스페인 현지인과 스페인어를 배우는 한국 학생들이 들어왔다. 이들은 닭강정을 맛보더니 "아주 맛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오픈 10분만에 신혼여행 온 한국인 부부가 입장하는가 하면, 윤식당 근처에서 핫한 바를 운영하는 외국인 남성은 소고기 비빔밥을 맛있게 먹었다. 비빔밥에 완전히 빠진 이 남성은 윤여정이 인사하러 오자 "한국 최고의 요리사다"고 극찬하기도.

영업 3일차인 직원들의 호흡 역시 날로 발전하고 있다. 갈수록 손발이 척척 맞는 윤여정과 정유미, 환상의 듀오로 거듭난 커피 담당 이서진과 호떡 담당 박서준의 호흡은 환상적이었다. 손님들을 대하는 서비스 마인드도 일취월장이었다.

입소문이 난 덕분인지 영업 3일차가 된 윤식당에는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 덕분에 직원들은 쉴 틈 없이 요리와 서빙을 해야하는 고생에도 기쁨을 만끽할 수 있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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